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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자가격리 중인 리오넬 메시 "가족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정말 세계가 난리네요. 세계 곳곳에서 이동제한령이 발령되고, 자가격리도 의무화되고... 그라운드에서 펄펄 날아다니는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도 스페인 당국의 행정명령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입니다. 자택에 머물고 있는 메시는 최근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아들들이 많이 컸네요. 하지만 사진보다 더 관심을 받은 건 메시의 메시지였습니다. 메시는 "지금은 모두 책임감 있는 행동을해야 할 때"라며 자가격리를 철절히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시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했는데요. 정신 없이 바쁘게 사는 메시로선 오히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메시의 부인 안.. 더보기
헐크 같은 근육질 몸, 비결은 기름이라네요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헐크. 잘 아시죠? 남미에서 헐크를 가장 좋아하는 국가는 아마 브라질인 모양입니다. 브라질에서 또 살아 있는 헐크가 나왔네요. 최근에 중남미 언론은 물론 외신에도 소개된 발디르 세가토(48)가 그 주인공인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나요? 먼저 사진부터 볼게요. 어떤가요? 정말 울퉁불통하죠? 사람이 어떻게 이런 몸을 가질 수 있는지... 헐크가 울고 도망가겠습니다. 세가토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이런 몸을 갖게 됐냐구요? 그럴듯한 추론이지만 그런 건 아니구요. 세가토는 원래 마약에 중독됐던 남자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마약을 끊었는데요. 마약을 끊으면서 운동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세가토의 중독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