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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

주인 지키려 강도들과 싸운 반려견, 피투성이가 됐어요 주인가족을 지키기 위해 강도들과 혈투를 벌인 반려견이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반려견은 칼을 맞고 중태에 빠졌는데요. 이런 녀석이야 말로 충견 중 충견이 아닐까 싶네요. ​​아르헨티나 네우켄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체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이 야밤에 집에 들어가려던 강도들고 맞서다가 크게 다쳤습니다. ​​ ​가족이 잠든 시간에 몰래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이려던 강도들은 반려견 체스터와 마주치자 칼을 휘둘렀습니다. 체스터는 무려 다섯 군데나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됐는데요. ​강도들은 반려견이 ​끈질기게 달려들자 범행을 포기하고 도주했네요. ​아무 것도 모르는 가족들은 ​아침에 일어나 쓰러져 있는 체스터를 발견했는데요. 반려견이 발견된 곳이 길이라 처음엔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줄 알았다고 합니다... 더보기
핏불과 맞짱 뜬 남자, 이유는? 반려견이 주인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사투를 벌였다는 소식은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 거꾸로 주인이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혈투를 벌였다는 말은 듣기 힘들죠.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 예쁜 반려견이 맹견의 공격을 당하자 주인이 맹견과 레슬링을 하듯 뒤엉켜 싸운 겁니다. ​ 그래서 결국은 반려견을 구해냈구요! ​​ ​ ​반려견의 주인이 맹견과 싸우고 있는 모습인데요. ​ 뱐려견들만의 세계가 ​따로 있다면 이 주인은 분명 '슈퍼 히어로'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을 겁니다. ​ ​남자는 사건이 벌어진 날 집 앞을 쓸고 있었어요. 스코트라는 이름의 그의 반려견은 주인을 지켜보면서 집 앞에 있었구요. ​ 그런데 난데없이 커다란 핏불이 달려와 스코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 주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