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 개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슬아슬한 칠레의 코로나19 위기 칠레는 남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27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칠레에선 코로나129 확진자 26만3000명, 사망자 5068명이 발생했는데요. 중남미 국가만 떼어내 브라질(확진자 128만 명, 사망자 5만6019명), 페루(확진자 27만2000명, 사망자 8939명)에 이어 슬픈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까진 치명률을 한국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호평을 받은 칠레인데 어쩌다 사태가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기만 하네요. 칠레에서 코로나19 위기감이 얼마나 고조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칠레가 이웃국가 아르헨티나에 "코로나19 확진자를 데려가 좀 치료해 달라"고 부탁(?)을 한 것입니다. 한편으론 황당하지만 또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