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망명길 오르는 모랄레스 "집까지 약탈 당했어요"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결국 멕시코 망경길에 오르기로 했네요. 자택까지 약탈 공격을 당했으니 이제 더 이상 볼리비아에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한 모양인데요. 남미 최초의 원주민 출신 대통령으로 한때 각광을 받던 모랄레스인데 신세가 참 처량하게 됐네요. 그러게 왜 욕심을... 모랄레스의 대형 액자가 바닥에 뒹굴고 유리는 산산조각이 났군요. 여기가 바로 모랄레스의 자택입니다. 모랄레스의 자택은 코차밤바에 있는데요. 화난 주민들이 몰려가 마구 부수고 약탈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곤 불까지 질렀다고 해요. 분위기가 이렇게 살벌한데 모랄레스가 어떻게 볼리비아에 살 수 있겠나요... 망명 결정을 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불에 타기 전 모랄레스 자택입니다. 꽤나 번듯한 저택인데 벽에 스페인어로 욕이 쎠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