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레 경제장관의 경제 살리기 칠레가 떠들썩합니다. 경제장관의 부적절한 행동이 큰 파문을 일으켰기 때문인데요. 경제를 살린다면서 이런 행동을 했다니 더욱 기가 막힙니다. 칠레에 공산품수출협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된 전경련과 비슷한 단체로 보이는데요. 이 단체가 최근 연말행사로 만찬을 열었군요. 루이스 펠리페 세스페데스 칠레 경제장관도 이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선물이 문제였어요. 공산품수출협회는 경제장관에게 여자인형을 선물했습니다. 왜 있잖아요... 민망한 인형... 그러면서 인형에 "경제를 자극하기 위하여"라고 적은 카드를 붙였습니다. 세스페데스 경제장관은 환하게 웃으면서 여자인형과 기념사진까지 찍었는데요. 결국은 문제가 된 것입니다. (문제가 안 됐다면 이상한 일이겠죠?) 사진이 공개되자 칠레는 발칵 뒤집혔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