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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업시간에 권총 빼든 아르헨티나 학생, 장난이라고? 교실에서 학생이 교사에서 총을 정조준하는 아찔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선 학교에서 총기사건이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국민들은 이번 사건을 보면서 또 한번 흐르는 식은 땀을 닦아야했습니다. 영상에서 포착한 순간입니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남자교사가 칠판에 무언가를 쓰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남학생이 권총을 그런 교사의 뒤통수에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 웃고 있는 학생은 권총을 들고 있는 친구인데요. 이 학생 역시 손가락으로 교사에서 총을 쏘는 동작을 했습니다. 이러다 사고가 나는 것이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엘팔로마르는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올해 1학기, 그러니까 겨울방학 전에 발생한 사건이 뒤늦게 지금에서야 알려졌습니.. 더보기
브래지어가 교복입니까? 아르헨티나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자속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등교한 한 여학생이 벌점을 받으면서 발단된 사태인데요. 여학생들은 "속옷까지 구속하려 하지 말라"며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 교생 교복을 거부하고 사복으로 등교하자" "모두 브래지어를 ​하지 말자" 등등 학생들은 투쟁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무슨 사건일까요?​​​사건이 벌어진 학교는 바로 이곳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레콩키스타 고등학교인데요.​이 학교 4학년, 그러니까 우리나라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한 여학생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등교를 했다가 교장에게 걸렸습니다. ​복도에서 ​교장과 맞부닥쳤는데 그만 딱 알아 본 거죠. ​​교장은 학생에게 벌점을 주고 하루종일 점퍼를 걸치고 있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