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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다리 4개 가진 쿠바 병아리 쿠바에서 다리 4개를 가진 병아리가 태어났습니다. 닭다리를 즐기는 분이라면 이런 병아리만 태어나길 바라실지도 모르겠네요 ㅋ 화제의 병아리는 쿠바 마탄사스 지역 외곽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는데요. 바로 이런 모습이랍니다. 4개의 다리를 가진 병아리는 함께 부화한 7마리 병아리 중 1마리였습니다. 농장주 호세 안토니오 페냐테에 따르면 다른 형제와 자매(?) 6마리는 모두 정상이었는데요. 이 녀석만 다리 4개를 가진 귀여운(?) 기형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녀석은 건강하다고 하네요. 다른 병아리들이 뛰어다닐 때 열심히 쫓아다니는데 속도만 약간 뒤질 뿐 걷거나 달리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요. 주인 페냐테는 "67년째 농장을 하고 있지만 다리 4개 달린 닭은 처음 본다"고 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더보기
[스페인어 듣기 연습] 쿠바에서 태어난 원숭이 돼지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곤욕(?)스러운 게 듣기입니다. ​ 흔히 귀가 뚫려야 한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말에 익숙해져야 하는 거죠. ​ ​ ​스페인어도 마찬가지랍니다. ​ ​스페인어 듣기에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원어민 말을 많이 들어보는 게 최고입니다. ​ ​오늘은 스페인어 뉴스를 잠깐 들어보실게요. ​쿠바에서 태어난 원숭이-돼지에 대한 뉴스입니다. ​ ​ ​바로 이 녀석에 대한 뉴스입니다. ​ 원숭이를 닮은 이 돼지는 쿠바 서부의 산후안이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 10형제 중의 한 마리인데요. 다른 형제들과 달리 이 녀석은 기형으로 태어났습니다. 척 보기에도 우리에게 낯익은 돼지의 얼굴은 아니죠? 발은 분명 족발인데 말입니다. ​​ ​ ​돼지는 귀가 축 늘어져 있고, 작은 눈은 바.. 더보기
염소야 외계야인야? 아르헨티나의 기형 염소 아르헨티나에서 사람과 비슷한 얼굴을 가진 염소가 태어났습니다. ​ ​전형적인 기형 염소인데요. 얼굴은 사람과 비슷한데 커다란 귀를 갖고 있어 마치 외계인 같은 모습이네요. 그래서 작은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 ​ ​ 기형 염소가 태어난 곳은 아르헨티나 산루이스주의 한 농장입니다. ​ 여러 형제 중 하나가 이런 기형의 모습을 하고 태어났는데요. 농장주인인 글라디스 오비에도는 "오랫동안 농장​을 하고 있지만 이런 기형 염소는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 그도 그럴 것이 모습이 진짜 좀 그렇잖아요. 두 눈은 커다란데 툭 튀어나와 있고요. 코는 납작하고 옆으로 퍼져 있습니다. ​ 염소가 원래 입 부분은 돌출돼 있어야 하는데 기형염소는 완전 딴판이죠. ​ ​ ​ 농장주가 정상인 염소와 기형 염소를 들고 찍은 사진.. 더보기
원숭이-돼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진부터 1장 보도록 할게요. 이 동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원숭이 같기도 하고 돼지 같기도 하죠? 쿠바에서 핑크빛 원숭이-돼지가 태어났습니다. 아빠는 원숭이, 엄마는 돼지냐구요? 어쩌면 그 반대일 수도 있겠죠? ㅎㅎ​그런데 사실 그런 건 아니에요. 사진 속 주인공은 기형 돼지입니다. 기형이긴 한데 기형이라고 부르기엔 생김새가 너무 귀엽죠? ​기형돼지는 얼굴 생김새가 원숭이와 너무 비슷하다고 해서 원숭이-돼지라는 애칭이 붙었는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면서 한 여자가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원숭이-돼지는 최근에 쿠바 시에고데아빌라라는 곳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기형은 기형인데 워낙 생김새가 독특하다 보니까 농장주인 할아버지가 원숭이-돼지를 데리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원숭이-.. 더보기
다리 넷 달린 병아리, 살 수 있을까요? 치맥 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치킨은 원래 미국 음식인 것 같은데요. 세계에서 치킨을 가장 즐기는 국민은 아마도 우리나라 국민이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 보면 치킨 좋아하는 분 중에 닭다리를 유독 좋아하는 분을 많으시더라구요. 이런 분들에겐 닭에게 다리가 2개 뿐인 게 참 아쉽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다리가 2개 이상인 닭도 없는 게 아닙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다리 4개 달린 병아리가 태어났습니다. ​믿기 힘들다고요? 그럼 사진부터 볼게요. ​​ 정말 다리가 4개죠? 이런 닭을 튀기면 치킨 1마리에 닭다리는 4개입니다. ​다리 4개 달린 병아리는 최근 아르헨티나 지방 엔트레리오스의 한 양계장에서 태어났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양계장에선 수천 마리의 병아리들이 태어나잖아요. 수많은 병아리 가.. 더보기
코끼리냐 돼지냐, 정체가 뭐냐! 안녕하세요.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외계인 돼지가 태어났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코끼리-돼지가 태어났습니다.​코끼리-돼지가 뭐냐구요? 돼지는 돼지인데 코가 코끼리처럼 긴 돼지입니다. 놀라운 건 이런 돼지가 4마리나 함께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코끼리-돼지새끼들은 채 몇 시간 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는데요.​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게 걱정이네요. 결국은 환경오염이 주범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거든요.​기사 보실게요.​​ ​아르헨티나에서 코끼리-돼지 태어나​흉측한 모습의 가축이 태어나 한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의 에라라라는 곳에서 코키리를 닮은 돼지새끼들이 한꺼번에 4마리나 태어났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돼지는 마치 코끼리처럼 보인다. 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