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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부인에게 매맞는 아르헨티나 남자의 인터뷰 하루가 멀다 하고 부인에게 얻어맞고 사는 아르헨티나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얻어맞다 지쳐버린 남자가 언론에 인터뷰를 자청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사연인데요. 남자는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남자가 부인에게 얻어맞고 있다는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비야 바예스테르에 사는 남자 오스발도가 비운의 남자입니다. 남자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부인은 자식 3명을 둔 돌싱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나 두 사람 사이에는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부인이 더보기
20대 콜롬비아 주부가 남편을 독살한 이유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 하고,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겠죠. 콜롬비아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을 보면 이 부부는 절대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도 잘못했고, 여자도 잘못했는데... 남편은 그만 죽어버렸습니다. 부인의 끔찍한 독살로 말입니다. 콜롬비아 소아차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랍니다. 범인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29살 주부입니다. 여자는 자신의 쥐약을 탄 주스를 먹여 남편을 살해했는데요. 실패를 예상하고 2차 플랜까지 세운 치밀한 범행이었습니다. 여자는 지난 3일 외출 중인 남편을 급히 집으로 불렀습니다. 막내아들이 아프다는 핑계를 댔다고 하는군요. "막내가 아프다고?" 남편은 한걸음에 집으로 달려왔는데요. 부인은 그에게 각종(?) 약을 섞어 탄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약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