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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파라과이 람보, 인기 상종가 치는 이유 람보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죠? 전성기 때 세계적인 근육질 배우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이 람보의 주인공이었죠. 5탄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특히 2탄이 완전 재미있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남미 파라과이에도 람보가 살고 있었네요. 게다가 지금 람보의 인기는 파라과이에서 상종가라고 합니다.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파라과이의 람보입니다. 물론 실명은 아니죠. 그의 이름은 엘리히오 아레발로 리베로스입니다. 하지만 실명보다는 파라과이 람보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람보와 닮은꼴인 그의 외모를 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 같기도 해도. 얼굴뿐 아니라 근육질 몸까지 그야말로 진짜 람보와 판박이니까요. 거기다가 람보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붉은 띠를 이마에 매고, 군복까지 입고 다니니 더욱 그렇죠. 가끔은.. 더보기
진짜 메시 아니에요. 이란의 가짜입니다 "리오넬 메시가 쌍둥이였어?" ​언뜻 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옵니다. ​ 물론 메시는 쌍둥이가 아니죠. 그런데 정말 쌍둥이처럼 메시와 닮은 사람이 있네요. ​ 이란의 한 청년이 메시와 너무 비슷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방송출연 초대를 받으면서 돈까지 벌고 있는데요. 메시가 먹여 살리는 사람이 가족 말고 또 있는 셈입니다. ​ ​ 혹시라도 메시가 대역을 뽑는다면 1순위 후보로 손색이 없는 이 청년의 이름은 리자 파르티시. 이름도, 국적도, 축구실력도 메시와 다르지만 얼굴만큼은 정말 닮은꼴입니다. 게다가 헤어스타일과 수염까지 비슷하게 하니까 더욱 닮아 보이죠. 아르헨티나 국대 유니폼까지 걸쳤네요. 이런 표정까지 지으니까 경기를 뛰고 있는 메시 같습니다. 배경은 좀 그렇지만... '가짜 메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