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앵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방송에서 핸드폰 털린 CNN 여기자 중남미에서 치안이 불안한 도시의 랭킹을 보면 항상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는 몇몇 국가가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멕시코, 브라질 이렇게 3개 국가입니다. 브라질에서 CNN 여기자가 생방송을 하다가 강도를 만나 핸드폰을 빼앗긴 사건이 최근 발생했습니다. 브라질의 치안이 얼마나 불안한지 새삼 느끼게 되는 사건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인데요. 브라질 CNN의 여기자 브루나 마르세두는 큰비가 내리면서 발생한 침수 상황을 보도하기 위해 현장에 나갔습니다. 불어난 강물을 다리 위에서 보여주면서 현장감 있게 사실을 보도한다는 컨셉이었는데요. 여기자는 여기에서 강도를 만나게 됩니다. 강도는 여기자가 CNN 스튜디오와 연결된 순간 어디선가 등장했는데요. 후드티를 입은 한 남자가 접근해 칼을 빼들더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