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살에 대학생 된 멕시코 천재어린이 멕시코의 최고 명문대학이라고 하면 단연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가 꼽힙니다. 중남미 최고 명문으로 평가 받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대학, 브라질의 상파울로 대학과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3대 대학이기도 하죠. 이런 명문 대학에 12살 어린이가 입학해 화제입니다. 천재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어린이 대학생이 탄생한 겁니다. 주인공은 카를로스 산타마리아라는 어린이입니다. 12살이면 아직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산타마리아는 최근 어엿한 대학생이 됐습니다. 입학시험에 합격하고 가을학기부터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의용물리학을 전공하게 됐거든요. 더불어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가 개교한 이래 최연소 입학생이라는 독특한 타이틀도 갖게 됐습니다. 산타마리아는 지난 6일 처음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