묏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에 누운 망자의 노크, 진상은? 죽었다가 살아난(?) 여자가 또 죽은 안타까운 사건이 최근 페루에서 발생했습니다. 물론 진짜로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났을 리는 없고... 의료과실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의심되는데요. 유족들은 책임을 묻겠다면서 병원을 상대로 법정투쟁을 불사하겠다고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페루 람바예케주(州) 치클라요에서 최근 발생한 일인데요. 부활을 경험(?)한 여자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로사 이사벨 카야카(36)였습니다. 카야카는 치료 중 사망판정을 받았는데요. 시신을 인수한 유족들은 장례식장을 빌려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시신을 안장하기 위해 공동묘지로 향했죠. 그때까지만 해도 무덤 앞에서 일어날 일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운구차에서 관을 내린 유족들은 인부들이 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