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3억년 전 화석 칠레에서 무더기 발견 남미에는 아직 숨어 있는 화석지가 많습니다.세월과 함께 꽁꽁 숨어 있는 화석지가 발견될 때마다 고고학계에선 환호가 터지는데요.이번에는 칠레에서 화석지가 발견됐습니다. 화제의 장소는 칠레의 푸춘카비라는 곳인데요. 알고 보니 이곳은 화석의 보고네요. 칠레 고고학회가 공인한 화석지가 4곳이나 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발견된 화석지에선 무척추 동물들의 화석이 많이 나왔습니다. 화석은 약 3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억억~에 익숙해서 그렇지 사실 3억 년이라면 정말 대단한 세월이 흐른 것이죠. 최근에 쓴 기사입니다. 칠레에서 3억 년 전 화석 무더기 발견 남미 칠레에서 약 3억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석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부로 약 140km.. 더보기 떼지어 다니는 남미 지렁이 뱀, 경계선을 넘다 요즘 남미 아르헨티나를 떠들썩하게 만든 생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렁이 뱀입니다. 지렁이 뱀? 네~ 맞습니다. 마치 뱀처럼 생긴 지렁이이에요. 하지만 지렁이인지도 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분명한 건 무척추동물이라는 사실뿐이라고 합니다. 지렁이 뱀은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라는 주(州)에서 처음 발견됐는데요. 오늘 보니 경계선(?)을 넘어 살타라는 주에서도 목격이 됐습니다. 발견되는 곳마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는데요. 보통 난리가 아닙니다^^ 한국에도 있는 지렁이 뱀? 지금은 지렁이 뱀에 대한 기사가 많이 떠있지만 아마도 제가 이걸 최초로 쓴 것 같은데요(^^). 기사는 포털 다음의 메인에 걸렸었답니다^^ 기사가 포털 메인에 걸리자 많은 분이 메일을 주셨어요. 그 중에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