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하마

공산국가 쿠바로 강제 송환되는 주민들 아래의 사진은 최근의 것은 아닙니다. 상당한 시간이 흐는 사진이지만 오늘날에도 쿠바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으로 꼽힙니다. 사진을 보면 트럭을 개조한 보트가 바다를 가르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발한 트럭보트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공산주의 섬나라 국가 쿠바를 탈출한 주민들이었습니다. 확실한 건 쿠바 주민들의 쿠바 탈출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라는 것이죠. 주목할 부분이 있다면 최근 들어 쿠바로 강제송환되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쿠바를 빠져나와 제3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려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조국 쿠바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CNN의 최근 보도를 보면 2016년과 비교하면 쿠바로 강제송환되는 주민의 수는 무려 2370% 증가했습니다... 더보기
친절한 돌고래, 바다에 빠진 핸드폰 찾아주네요^^ 바다에 풍덩 빠진 핸드폰을 돌고래가 건져주었다면 믿기세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져서 화제입니다. 중미에 보면 바하마라는 곳이 있어요. 바하마는 카리브해에 있어서 물이 맑기로 유명한데요. 친절한 돌고래가 포착된 곳은 바로 바하마입니다. ​일단 사진으로 친절한 돌고래​를 만나볼까요? (아래에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돌고래의 도움으로 핸드폰을 되찾은 사람은 모델 겸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테레사 씨입니다. ​테레사는 지난달 친구들과 함께 바하마의 라구나 아술이라는 섬으로 촬영을 갔습니다. 잠시 짬을 내서 바하마에서 수영을 하게 됐는데요. 바다에 들어가려고 핸드폰을 한 남자에게 넘겨주다가 그만 바다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테레사의 실수는 아니고 남자가 핸드폰을 놓친 겁니다. ​​​ 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