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강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 잃은 엄마의 절규가 공분을 산 이유 과테말라의 한 여자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여자는 최근 아들을 잃었어요. 강도행각을 벌이던 아들은 정당방위에 나선 한 피해자가 쏜 총을 맞고 절명했습니다. 따라서 여자가 불행한 일을 겪은 건 분명한데 그의 발언이 도무지 황당했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아들은 권총을 들고 설치고 다니는 강도였습니다. 그는 최근 공범과 함께 승객들을 털려고 시내버스에 올랐는데요. 승객 중 총기를 갖고 있던 한 남자가 2인조 강도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 것이었습니다. 여자의 아들은 총을 맞고 고꾸라져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강도들로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돌발변수가 발생한 꼴이었죠. 사망한 강도의 공범은 깜짝 놀라 도주를 하려고 버스에서 내렸는데요, 마침 순찰을 돌던 경찰차와 마주쳤습니다. 총까지 들고 있던 공범은 줄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