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조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마약카르텔이 칭찬을 받고 있다고? 멕시코의 한 마약카르텔이 간만에(?)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무시무시한 경고와 함께 통행금지령을 내린 때문인데요. 멕시코 정부도 하지 못한 일을 마약카르텔이 해냈다(?)는 호평(?) 자자합니다. 이런 칭찬을 받고 있는 마약카르텔이 이라는 별명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들이 이끌고 있는 조직 이라는 점도 재미있네요. 마약카르텔 는 시날로아주의 도시 쿨리아칸에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이런 사실을 처음으로 알린 건 한 주민이었는데요. 그는 마약카르텔이 스피커를 장착한 자동차를 타고 주민들에게 내보내는 경고방송을 촬영해 SNS에 올렸습니다. 경고는 섬뜩합니다. 마이크를 잡은 괴한(조직원이겠죠)은 "밤 10시부터 주민들은 외출을 하지 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