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는 집에서 밥이나? 냄비세트 논란 남미 파라과이 여자축구가 엉뚱한 마초주의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여자들이 주인공인 여자축구에서 마초주의라니... 대체 무슨 일일까요. 알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사건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속사정을 모르면 마초주의가 여자축구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법도 했어요.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여자축구리그가 가장 발전해 있는 국가로 평가됩니다. 올림피아는 이런 파라과이 여자축구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자축구클럽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논란에 휘말린 건 바로 이 클럽이었어요. 이 팀에는 다이아나 보가린이라는 선수가 뛰고 있는데요. 약관 20살에 불과하지만 보가린은 파라과이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가린은 최근 열린 올림피아의 리그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 그러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