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루 엄마의 회초리, 도둑 아들을 울리다 페루에서 도둑질을 한 아들이 엄마를 껴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고 다집했는데요. 아들을 감동시킨 건 사랑의 매였습니다. 엄마는 도둑놈이 된 아들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매질을 했어요. 아들이 반발하지 않고 회심했으니 진정한 사랑의 매였네요. 영상캡처라 화질이 좋지는 않은 데요. 그래도 아들을 향해 매질을 하는 엄마는 뚜렷하게 보실 수 있으시죠. 페루 산체스 카리온 원주민공동체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아들 엘비스는 핸드폰매장에서 핸드폰을 훔치가 붙잡혔습니다. 원주민공동체의 자치법에 따라 아들은 징계위원회에 넘겨졌는데요. 엄마는 여기에서 아들의 변호인 역할을 했습니다. 엄마는 "아들을 잘못 키운 나의 잘못이 크다"면서 초범인 아들을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징계위원회는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