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헨티나 사법청사에 출몰하는 소녀유령 아르헨티나의 한 법원청사에 여자유령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경비원들은 밤마다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됐네요. 이야기를 기사체로 정리해봤어요. 원한에 사무친 어린 영혼이 이승을 떠돌고 있는 것일까? 아르헨티나의 한 사법부청사에 어린 여자유령이 출몰한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왔다. 야간근무를 하는 경비원들은 "무언가 존재감이 느껴지고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서 밤마다 공포에 시달린다고 하소연했다. 아르헨티나 살타주 타르타갈이라는 도시에 있는 사법타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사법부청사는 2015년 3월 완공돼 입주한 지 이제 겨우 1년6개월이 지났다. 그런 새 건물에 유령이 출몰하기 시작한 건 올해부터다. 처음에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최근엔 한 경비원이 찍은 사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