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죽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탄에게 아버지를 제물로 바친 청년 중남미에는 산타 죽음, 다시 말해 이라는 명칭을 가진 종교가 있습니다. 사실상 사탄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인데요, 이 종교에 심취해 있는 한 청년이 자기의 아버지를 제물로 드린다면서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습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린 이 사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근교 시우다델라라는 곳에 있는 한 서민아파트였습니다. 이민 초기에 한국인 동포들도 몇 가정 살던 곳인데요. 사실 우범지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사람이 살지 않고 있죠. 사건을 신고한 건 이웃 주민들이었어요. 청년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심상치 않았던 것입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문제의 집에선 비명소리가 자주 들렸는데요. 사건이 난 날은 비명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