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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여교사가 학생과 그래도 되나요? 여교사가 학생을 꼬셔서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일이 중남미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종종 벌어지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의 말씀대로 정말 말세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이 터진 곳은 중미 푸에르토리코입니다. 푸에르토리코는 법이 엄한지 여교사에겐 최고 무기징역이 내려질 수 있다고 하네요. 여교사로선 괜한 불장난을 했다가 평생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처한 셈입니다. ​문제의 여교사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푸에르토리코의 한 공립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야이라 코토입니다. 올해 26살이라고 하네요. ​여교사는 지난 3월 초 14살 남학생을 데리고 모텔에 가서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알고 보니 여교사는 학기 초부터 이 학생을 찜했던 것 같아요. 학생에게 시계.. 더보기
오피스 러브 스캔들! 볼리비아에서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그것도 민망한 오피스 러브 스캔들이에요. ​ 발단이 된 건 최근에 페이스북에 뜬 몇 장의 사진이었어요. 사진에는 남녀가 등장하는데요. 사무실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 사진은 누군가 CCTV 화면을 캡처한 것이었어요. 분명 CCTV가 있는 걸 알고 있었을 텐데 아마도 깜빡한 모양이네요. 문제는 오피스 러브의 무대인 사무실이 볼리비아 오루로의 주정부청사였다는 점입니다. ​ 사진을 올린 사람은 물론 알고 있었겠지만 코멘트를 달진 않았는데요. 사진을 본 볼리비아 누리꾼들 중에서 누군가 사무실을 알아봤습니다. "저기 오루로 주정부청사 사무실이에요~" 이런 글이 뜨니까 사진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본격적인 신상털기에 나섰는데요. 인터넷시대에 꼬.. 더보기
마라도나가 비아그라 4알씩 복용하는 이유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축구의 양대 산맥입니다. 명성에 걸맞게 그간 수많은 월드스타를 배출했는데요. 요즘은 리오넬 메시의 주가가 한창이지만 사실 국민적 인기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최고입니다.​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역사상 두 번째로 피파컵을 들어올렸는데요. 이때 일등공신이 바로 마라도나였어요. 현역 시절 마라도나의 플레이를 보면 메시보다 한수 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라도나였지만 현역에서 물러난 뒤에는 인생이 평탄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스캔들에 휘말린 것도 여러 번인데요. 이번에는 비아그라 스캔들에 휘말렸군요. 마라도나가 비아그라를 하루에 4알씩이나 복용하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온 겁니다.​사실인지 확인된 건 아니지만 측근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건 사실이라.. 더보기
14살 여중생 봉춤 스캔들 봉춤을 아십니까?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도시가 봉춤 때문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14살 여중생이 알몸으로 봉춤을 추고 말았습니다. 과연 말짱한 정신으로 한 짓일까요? 봉춤은 폴댄스라고도 하죠. 언제부터인지 봉춤이 인기입니다. 유명 연예인이 봉춤실력을 겨루는 방송프로그램까지 등장했으니 말입니다. 지난해 11월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제6회 남미 봉춤대회가 열렸습니다.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파라과이,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9개국에서 96명이 참가했으니 일단 국제대회 모양새는 갖췄습니다. 일단 사진 몇 장 보고 가실게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특히 참가자가 많았는데요. 역시 홈텃세였을까요? 아르헨티나 여자선수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 선수는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