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살바도르, 코로나19에 백기 내걸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엘살바도르의 상황이 심상치 않네요. 집집마다 백기를 내거는 모습이 마치 코로니19에 항복하고 있는 듯합니다. 알고 보니 항복을 의미하는 백기는 아니었지만 사정이 점점 위중해지고 있는 건 분명하네요. 엘살바도르의 수도엣 약 30km 정도 떨어진 위성도시 토나카테페케의 최근 모습입니다. 집집마다 주민들이 백기를 내걸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도 다른 중남미국가처럼 코로나19와의 전쟁이 한창인데요. 영문을 모르고 보면 영락없이 항복을 선언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렇게 대문 등 집밖에 백기를 건 가정은 수백에 이르고 있는데요. 도대체 백기는 무슨 뜻일까요? 먹을 게 떨어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엘살바도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봉쇄조치를 시행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