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최고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살 소녀, 아콩카구아에 우뚝 서다 당찬 10대 소녀가 아메리카 최고봉 아콩카구아를 정복했습니다. 여자로서는 최연소 등정의 세계 기록까지 세웠네요. 루마니아 출신의 소녀 산안인 도르제타 포페스쿠가 바로 그 주인공이네요. 올해 12살인 포페스쿠는 최근 아콩카구아 등정에 성공하고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정확히는 12살 8개월 만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선 것입니다. 여자산악인으로선 세계 최연소 아콩카구아 등정 기록입니다. 안데스산맥을 끼고 우뚝 솟은 아콩카쿠아는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있습니다. 높이는 해발 6962m입니다. 38m만 더 높았더라면 7000m로 앞 숫자가 바뀌는데... 아무튼 그 높은 곳을 12살 소녀가 올랐다니 대단한 일입니다. 산에 오르면 삶을 보는 게 달라지는 것일까요? 포페스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