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콜롬비아를 공포에 떨게 한 살인마, 암으로 사망 이 정도면 희대의 살인마라는 표현이 절대 지나친 게 아니죠. 무려 300명을 죽였으니까요.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이며 잔악한 범죄를 저지른 콜롬비아의 범죄의 화신 존 하이로 벨라스케스가 5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교도소에 갇혀 있던 그는 지난해 말 암이 악화하면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는데요. 공포의 살인마도 암을 이겨내진 못했군요. 바로 이 남자가 벨라스케스입니다. 생전에 그는 본명보다는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양쪽 팔에 스페인어로 '마피아 장군'이라고 쓴 타투가 선명하네요. 그렇습니다. 그는 마피아와 손을 잡은 살인전문가였습니다. 그는 1993년 사망한 콜롬비아의 마약황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최측근이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이 마약황제 에스코바르, 왼쪽이 살인마 벨라스.. 더보기 무게 10kg짜리 종양 덩어리입니다 먼저 첫 사진을 봐주세요. 무슨 기름덩어리 같죠? 하지만 기름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큰 종양입니다. 파라과이의 70대 할머니가 최근 암수술을 받았는데요 연약한 할머니의 배에서 이렇게 완전 큰 자이언트 종양 덩어리가 나왔네요. 그간 종양 덩어리를 품고(?) 산 할머니는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그래도 종양 제거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할머니는 기력을 회복하고 계시다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라는 긴 이름을 가진 파라과이 국경도시에 사는 75세 할머니가 종양의 주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그러니까 69살 때부터 할머니는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요. 임신한 여자처럼 배가 불러오자 할머니는 결국 병원에 가셨는데 난소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