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선정적인 아르헨티나 여자 앵커들 아르헨티나 뉴스전문 채널 중에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24시간 뉴스만 송출하는 곳인데 지난해부터 이 채널을 둘러싼 말이 많았습니다. 문제가 된 건 채널26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여자 기자들, 여자 앵커들의 의상이었답니다. 뉴스면 뉴스답게 앵커들이 좀 점잖게(^^) 입고 카메라 앞에 서야 할 텐데 채널26은 그렇지 않았어요. 여자 앵커들이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뉴스를 전하곤 했습니다. 그 끝판왕이 아래 사진에 나오는 앵커였죠. 어떤가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약간 너무했죠? 물론 다른 여자 앵커들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노출이 심한 옷을 즐겨 입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앵커들이 이런 옷차림으로 뉴스를 전하는 게 바람직하냐?" 이런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었죠.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채널26은 최.. 더보기 앵커 월급이 고작 1만6000원이라고? 앵커라면 요즘 가장 선망받는 직업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베네수엘라의 훈남 앵커가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에 사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영방송 ANTV에서 스포츠뉴스를 진행하던 앵커 루이스 에두아르도 인시아르테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인시아르테는 무슨 이유로 그 좋은 직업을 팽개친 것일까요? 그것도 방송사고(?)를 내면서까지 말이에요. 인시아르테가 돌연 앵커직을 던진 건 19일(현지시간) 뉴스시간이었습니다. 그는 평소처럼 스포츠뉴스를 진행했는데요. 마지막에 사고를 냈습니다. 갑자기 "이 기회를 빌어 카메라맨과 방송기술팀에게 작별인사를 고한다"는 말을 내뱉은 것입니다. 뉴스를 보던 사람이나 방송국 관계자나 모두 깜놀할 수밖에요. 모두 어리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