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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

"모성이란 이런 것" 아르헨티나 여경의 미담 아르헨티나의 현직 여성경찰의 따뜻한 모성 본능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경찰 셀레스테 아얄라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제 ​그 감동 사건(?)을 소개합니다. ​ ​사진 속 여성이 바로 주인공 아얄라입니다. ​아얄라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경찰인데요. 지난 14일 ​그는 라플라타 어린이병원에서 동료와 함께 야근을 서게 됐습니다. 원래 그는 순찰대입니다. ​이날은 결근한 경찰을 대신해서 병원 야근을 하게 됐다는군요. ​그런데 밤에 순찰을 돌던 아얄라는 찢어지게 우는 아이의 울음을 듣게 됐습니다. 간호사들이 있었지만 대응을 하지 못해 발만 구르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벌어진 게 사진 속 일입니다. ​아얄라는 "아마도 아이가 배가 고픈가 보다"라면.. 더보기
아르헨티나에는 진짜 배트맨이 삽니다 배트맨이 탄생한 게 1939년이라고 해요. 벌써 80년이 넘었지만 슈퍼히어로 배트맨의 인기는 여전하죠. ​ 우리가 아는 배트맨은 만화와 영화의 주인공일 뿐이잖아요? ​그런데 아르헨티나에 가면 진짜로 살아 있는 배트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물론 ​악당들과 싸우는 배트맨은 아니에요. 아르헨티나의 배트맨은 보다 더 소중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 ​ 바로 아픈 아이들을 위로해주는 일이에요. ​​ ​ ​ 아르헨티나 배트맨이 찾는 곳은 라플라타라는 곳에 있는 어린이병원입니다. ​ 어린이병원이니까 당연히 아픈 아이들이 많죠. 배트맨은 매주 병원을 찾아가 입원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어린 나이에 병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 아르헨티나 배트맨을 만나면 그렇게 좋아한다네요. ​ ​ ​ ​ ​아르헨티나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