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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모성이란 이런 것" 아르헨티나 여경의 미담 아르헨티나의 현직 여성경찰의 따뜻한 모성 본능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경찰 셀레스테 아얄라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제 ​그 감동 사건(?)을 소개합니다. ​ ​사진 속 여성이 바로 주인공 아얄라입니다. ​아얄라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경찰인데요. 지난 14일 ​그는 라플라타 어린이병원에서 동료와 함께 야근을 서게 됐습니다. 원래 그는 순찰대입니다. ​이날은 결근한 경찰을 대신해서 병원 야근을 하게 됐다는군요. ​그런데 밤에 순찰을 돌던 아얄라는 찢어지게 우는 아이의 울음을 듣게 됐습니다. 간호사들이 있었지만 대응을 하지 못해 발만 구르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벌어진 게 사진 속 일입니다. ​아얄라는 "아마도 아이가 배가 고픈가 보다"라면.. 더보기
브라질 엄마 경찰, 권총강도 제압하는 순간 ​오늘 포스트의 제목은 제가 신문에 낸 기사의 제목을 그대로 붙여봤어요. 엄마라는 말이 많이 들어가 정말 정겨운 문장인데요. 그런데 정작 사건의 내용은 그닥 '다정다감'하진 않습니다. 경찰이 강도를 사살한, 다소 끔찍한 사건이었거든요. ​​사건은 지난 12일 상파울로의 수나노라는 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날은 브라질에서 어머니의 날이었는데요.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엄마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학교 앞은 자녀들의 손을 잡고 찾아온 엄마들로 붐볐죠. ​그때였습니다. 갑자기 권총을 든 강도가 등장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죠. 마치 당장이라고 방아쇠를 당길 기세네요. ​모여 있는 엄마들을 한꺼번에 털자는 게 강도의 계산이었는데요. 계산에 넣지 못한 점이 있었네요. 엄마 중에 현.. 더보기
미녀 여경 "하루에 140만원 벌어요" 얼마 전의 일이었습니다. 니디아 가르시아라는 멕시코의 미녀 경찰이 순찰차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일대 파문이 일었습니다. 여자경찰이, 그것도 순찰차 안에서 그런 사​진을 찍어 공개했으니 난리가 난 것도 당연합니다. ​멕시코 경찰의 기강에 도마에 올랐고, 결국 니디아 가르시아는 옷을 벗었는데요. ​물의를 빚은 멕시코의 여자경​찰은 바로 이 분(?)입니다. 문제가 된 사진이기도 하구요.​​짐작하시겠지만 사진은 아래로 계속 됩니다. 니디아 가르시아는 이런 표정으로 가슴을 노출한 채 사진을 찍었습니다. 배경을 보면 사진을 찍은 곳이 순찰차 안이라는 사실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경찰은 니디아 가르시아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는데요. 일을 못하게 된 니디아 가르시아는 결국 옷을 벗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