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비인형 남자친구 켄, 이제 여자 되려나 봐요 실명보다는 인형의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바비인형의 남자친구' 켄으로 불리는 브라질 청년 로드리고 알베스(36)입니다. 바로 이 남자인데요. 켄과 비슷해지기 위해 지금까지 무려 150회 이상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았다고 하니 그 열정을 생각하면 입이 딱 벌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일까요? 알베스가 요즘 바뀌었다고 합니다. 인형 켄처럼 완벽한(?) 남자 외모를 추구하던 알베스가 갑자기 여장을 하고 다닌다는 거죠. 그 증거가 바로 이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왠지 여자처럼 보이지 않나요? 모자도 여성용 같고... 금발의 가발도 딱 여성용입니다. 그러고 보니 얼굴에도 왠지 여성스러운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이렇게 여장을 하고는 하이힐까지 신고 다닌다는데요.. 더보기 교도소 탈출하기엔 변장이 너무 어설퍼요 중미 온두라스에서 교도소 탈출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설픈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다가 붙잡힌 사람도 있지만 어마어마하게 잔인한 폭력조직의 조직원들은 떼거지로 탈출에 성공해 경찰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먼저 탈출미수사건부터 소개할게요. 온두라스 산페드도 교도소에서 최근 벌어진 일인데요. 프란시스코 에레라(50)라는 이름의 살인범이 가족들의 면회를 받은 날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교도소를 빠져나갈 궁리를 하던 그가 고심 끝에 선택한 방법은 금발 여인으로의 변신이습니다. 살인범은 가족들로부터 몰래 건내받은 금발의 가발을 쓰고 원피스를 입었다. 여성처럼 보이기 위해 봉긋하게 가짜가슴도 만들고 손톱엔 곱게 매니큐어를 발랐습니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걸치고 나선 건 아무래도 이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