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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카누 타는 환경지키미 멕시코 할아버지 운하에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를 홀로 치우는 멕시코의 할아버지가 언론에 소개돼 감동적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카누를 타고 노를 지으며 홀로 쓰레기 청소를 하고 계신데요. 한번 출항(?)을 했다가 돌아오실 때마다 할아버지는 카누에 쓰레기를 잔뜩 싣고 오십니다. 올해 66세 되신 오마르 멘차카라는 이름의 이 할아버지가 운하의 쓰레기를 치우고 계신 곳은 소치밀코라는 곳입니다. 14~16세기 아스텍 왕조시대 수도였던 테노츠티틀란의 유적지이기도 한 이곳엔 수많은 운하가 엮여 있습니다. 운하에는 수상화원이 많아 관광지로도 인기인데요.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도 주말마다 평균 6000명 이상이 몰린다고 합니다. 소치밀코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약 20km 떨어져 있는데요. 할아버지.. 더보기
코끼리냐 돼지냐, 정체가 뭐냐! 안녕하세요.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외계인 돼지가 태어났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코끼리-돼지가 태어났습니다.​코끼리-돼지가 뭐냐구요? 돼지는 돼지인데 코가 코끼리처럼 긴 돼지입니다. 놀라운 건 이런 돼지가 4마리나 함께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코끼리-돼지새끼들은 채 몇 시간 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는데요.​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게 걱정이네요. 결국은 환경오염이 주범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거든요.​기사 보실게요.​​ ​아르헨티나에서 코끼리-돼지 태어나​흉측한 모습의 가축이 태어나 한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의 에라라라는 곳에서 코키리를 닮은 돼지새끼들이 한꺼번에 4마리나 태어났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돼지는 마치 코끼리처럼 보인다. 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