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도 불량!" 왕관 빼앗긴 미스 푸에르토리코 2016년도 미스 푸에르토리코가 왕관을 박탈 당했습니다. 지난해에도 2015년 미스 푸에르토리코가 왕관을 빼앗긴 적이 있는데요. 올해에는 미스 푸에르토리코의 막말과 불량한 태도가 문제가 됐네요. 왕관을 빼앗긴 미스 푸에르토리코 입장에선 미녀 수난시대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지만 기본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네요. 왕위(?)에서 내려온 주인공은 2016년 미스 푸에르토리코 크리스티리 카리데(25)입니다. 카리데는 지난해 11월 열린 대회에서 최고 미인으로 뽑혀 미스 푸에르토리코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하지만 영광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푸에르토리코 미인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카리데의 왕관을 박탈했습니다. 여왕의 입장에선 실세들이 쿠데타(?)를 일으킨 셈인데요. 아무튼 카리데는 미스 푸에르.. 더보기 미스콜롬비아 "왕관 반환하고 대박~" 얼마 전 미국에서 열린 2015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주최 측의 실수로 미스유니버스에 뽑혔다가 왕관을 내준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 본인에겐 참 힘든 일이었을 텐데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네요. 미스 콜롬비아 구티에레스가 "대박이 났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미스유니버스로 뽑혔다며 왕관까지 씌워졌던 주최 측이 "실수였습니다"라면서 왕관을 벗겼는데 대박이 났다니 무슨 뜻일까요? 구티에레스는 최근 브라질의 TV 글로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에선 자연히 왕관의 주인이 뒤바뀐 실수가 화두가 됐습니다. 구티에레스에게는 큰 상처가 됐을 만한 일일 텐데요. 그때의 심정은 정말 끔찍했다고 합니다. 구티에레스는 "왕관을 쓴 후에 사회자가 우승이 잘못 발표됐다는 말을 하길래 코미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