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여행? 바가지 조심합시다^^ 아르헨티나의 유명 관광지에서 정말 황당한 바가지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가지를 눈치 챈 손님이 지혜롭게 대응하는 바람에 피해는 없었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은 정말 씁쓸합니다. 마르델 플라타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마르델 플라타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바닷가이자 관광지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수십 만 인파가 몰리곤 하죠. 카지노가 있어서 관광객은 더욱 붐빕니다. 바가지를 씌우려다 들통이 난 곳은 마르델 플라타의 중심부에 있는 한 식당입니다. 한 여자손님이 스테이크를 먹어러 갔다가 바가지를 쓸 뻔했습니다. 고기가 나왔는데 칼이 잘 썰리지 않는 게 문제였어요. 여자손님은 웨이트레스를 불러 나이프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다시 가져다준 나이프는 날이 잘 섰는지 쓱쓱 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