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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마라도나의 법정상속인, 5명이 확정됐네요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상속인이 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물론 아직은 변수가 있지만 적어도 5명은 법정상속인으로서의 자격을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입니다. 마라도나의 상속인은 모두 자식들입니다. 아르헨티나 법원이 인정한 마라도나의 법정상속인은 디에고 아르만도(아들), 달마, 지아니나, 자나, 디에고 페르난도(아들) 등 딸 3명, 아들 2명 등인데요. 한 아버지를 뒀지만 배다른 형제와 자매가 넷입니다. 같은 엄마를 둔 자매는 지아니나와 달마 둘뿐이죠. 그리고 지아니나와 달마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혼외자식들입니다. 마라도나가 축구선수로선 흠잡을 곳 없이 훌륭했지만 사생활은 문란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또 다시 확인되고 있는 셈이죠. 아무튼 아르헨티나 법원은 이렇.. 더보기
마라도나에게 37살 큰딸이 있었네요 지난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숨겨놓은 첫 딸이 있었네요. 최근에야 존재가 확인된 마라도나의 첫 딸은 아르헨티나에서 넉넉하지 않은 평범한 서민으로 살고 있다는데요. 아버지의 유산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기자들에게 자신을 찾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라도나에게 공개되지 않은 첫 딸이 있다는 사실은 최근 기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냈습니다. 다마리스 알레한드라 마라도나라는 여자가 인스타그램에 실명으로 계정을 연 것이었어요. 이 계정에는 여자가 어릴 때 마라도나와 찍은 사진이 올라 있었는데요. "성이 마라도나? 그럼 마라도나의 딸?" 기자는 이렇게 냄새를 맡은 것입니다. 네, 정확했습니다. 다마리스 알레한드라 마라도나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딸이었습니다. 다마리스는 1984년 12월생이었는데요. 만으로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