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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12살에 대학생 된 멕시코 천재어린이 멕시코의 최고 명문대학이라고 하면 단연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가 꼽힙니다. ​중남미 최고 명문으로 평가 받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대학, 브라질의 상파울로 대학과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3대 대학이기도 하죠. ​이런 명문 대학에 12살 어린이가 입학해 화제입니다. 천재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어린이 대학생이 탄생한 겁니다. ​​​​주인공은 카를로스 산타마리아라는 어린이입니다. ​​12살이면 아직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산타마리아는 최근 어엿한 대학생이 됐습니다. 입학시험에 합격하고 가을학기부터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의용물리학을 전공하게 됐거든요. ​더불어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가 개교한 이래 최연소 입학생이라는 독특한 타이틀도 갖게 됐습니다. ​​​​산타마리아는 지난 6일 처음으로 .. 더보기
13살 콜롬비아 천재 소년, 13개 국어를 술술~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 중에서 스페인어 공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스페인어 등 외국어 공부하는 분들이 특히 부러워할 만한 사건(?) 하나 소개해드릴게요.​최근에 중남미 언론에 소개된 콜롬비아 소년의 이야기인데요. 이 소년의 나이는 이제 겨우 13살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13개 국어를 술술한다고 합니다.​외국어는 정말 경쟁력인데 넘넘 부러운 일이죠. 소년의 이름은 알바로 안데스 비베로스라고 합니다.​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13살이면 이제 중학교에 들아갈 나이죠. 그런데 이 소년은 벌써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이제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 나이제한 때문에 입학시험을 치르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합니다.​대학입학시험에 응시하려면 일정 나이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 어려서 문제인 셈이죠.​소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