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 세워 놓고 치료받는 멕시코시티 치안장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치안장관 오마르 가르시아 아르푸치가 괴한들로부터 총격테러를 당해 입원 중입니다. 멕시코 연방정부의 금융정보국장 산티아고 니에토 카스티요는 입원 중인 아르푸치를 찾아가 위로했는데요. 이때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아르푸치 장관입니다. 소파에 앉은 사람은 병문안을 간 카스티요 국장이고요.(너무 당연한 설명인가요? ㅎㅎ) 그런데 사진에 뭔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병원에선 구경하기 힘든 물건(?) 입원실 한 구석에 놓여 있습니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바로 이것인데요. 창가 쪽 모퉁이 벽에 살짝 기대어 세워져 있는 건 바로 자동소총입니다. 그 밑으론 검은색 무언가가 또 있는데요. 이건 방탄조끼로 추정됩니다. 괴한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