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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막대한 이권 달린 마라도나 상표권 공방 사망한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의 상표권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합니다. 마라도나의 두 딸이 사망한 아버지의 고문변호사를 고발하면서 법정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천문학적인 이권이 걸린 문제라 사회적인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라도나의 상표권은 현재 마라도나의 전 고문변호사였던 마티아스 모를라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5년 자신이 최대 주주인 법인 '(주)사티비카'를 설립하고 마라도나의 상표권을 이 법인의 소유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마라도나가 사망한 직후에는 마라도나와 관련된 각종 상표 147건을 무더기로 등록하려고 아르헨티나 특허청에 신청을 냈군요. 마라도나의 두 딸이 발끈하고 그를 고발한 건 바로 이때였습니다. 마라도나가 정식으로 결혼을 하고 낳은 유일한 자식들인 두 딸 달마와 지.. 더보기
세탁기에 딸 집어넣은 비정한 아빠 정말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30대 남자가 딸을 세탁기에 집어넣은 사건입니다. 멈춰 있는 세탁기가 아니었습니다. 물이 차 있고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에 아기를 넣은 것입니다. 남자는 바로 체포됐지만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킬메스라는 곳에서 최근에 벌어졌습니다. ​킬메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자동차를 타고 한 1~2시간 가야하는 근교입니다. 남자는 부인과 싸우다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딸에게 화풀이를 한 모양인데요.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떻게 친딸에게 그런 짓을 한답니까.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30대 아빠, 친딸에게 물고문한 혐의로 체포돼 친딸에게 끔찍한 물고문을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아르헨티나 수도권 지방도시 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