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노우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대 입학에 도전하는 83살 브라질 할아버지 공부를 하면서 평생을 보낸 브라질의 할아버지가 80대 나이에 의대 입학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뒤늦게 의학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건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을 무료로 진료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할아버지의 도전 정신은 귀감이 되네요. 올해 82살이 되신 브라질 할아버지 안토니오 투노우티가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할아버지는 최근 브라질 론드리나 국립대 의대에 입학지원서를 냈습니다. 이제 내년 3월에 입학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 론드리나 대학은 2021년 의대를 포함해 신입생 3145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원자는 이미 몇 배라고 합니다. 82살 할아버지에겐 쉽지 않은 관문인 셈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희망을 놓지는 않으련다"고 하셨는데요. 어쩌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