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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

육식 물고기 피라냐, 고깃덩어리에 달려드는데... 피라냐라고 들어보셨을 거에요. 피라냐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식인 육식 물고기입니다. 피라냐의 공격을 소재로 한 영화도 여러 편 제작되면서 피라냐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피라냐는 공포를 자아내지만 덩치가 큰 고기는 아니랍니다. 보통 길이는 14~26c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고 40cm까지 자라는 피라냐도 있다고 해요.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의 포사다스에서 꽤나 덩치가 큰 피라냐가 잡혀 화제가 됐습니다. ​ ​피라냐를 잡은 청년이 찍은 인증샷인데요. 잡힌 피라냐의 무게는 거의 1kg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꽤나 덩치가 나가는 피라냐라고 하네요. 피라냐는 남미에 서식하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서도 매년 여름이면 강가에서 피라냐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어요. 하지만 특히 .. 더보기
공포의 식인물고기, 그들의 대침공이 시작됐다! 지금 남반구는 여름이에요. 님반구 사람들은 원래 여름을 좋아합니다. 12월부터 여름이 시작되면 경제활동이 마비됩니다. 너도나도 바다로~ 외국으로~ 짐을 꾸려 휴가를 떠나기에 바쁩니다~ 1년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을 여름시즌 피서와 여행에 다 써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한 것 아니냐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여기 사람들 생각은 다르더군요. "어차피 즐기려고 일하는 것 아니냐~" "1년간 열심히 일했으니 쉴 권리도 얻은 게 아니냐~" 뭐 이러면서 열심히 모은 돈 아낌없이 써버립니다~ 그렇게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대책(?) 없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꼼꼼하게 살펴보니 이렇게 살 수 있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이건 나중에 한번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지긋지긋하게(?) 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