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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추파카브라가 미국으로 넘어간 것일까요? 전설의 흡혈괴물 추파카브라는 실존하는 것일까요? ​미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이 잡히면서 추파카브라로 의심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남미의 전설로 내려오는 추파카브라가 히스패닉이 많은 미국으로 밀입국(^^)한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추파카브라가 맞다" "절대 아니다"라는 의견이 충돌하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네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붙잡힌 동물은 흉측한 녀석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물론 그러니까 추파카브라라는 의심을 받고 있겠지만요) ​ ​​추파카브라로 의심되는 동물인데요. 이 동물은 미국 몬타나에 있는 한 농장에서 양떼를 무자비하게 공격하다가 농장주가 쏜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늑대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자세히 보면 늑대와는 다른 점이 많다고 합니다. 우선 덩치가 늑대보다는 .. 더보기
아빠는 토끼, 엄마는 고양이 "나는 토양이~" 라이거라고 들어보신 분 계실 거에요. 호랑이와 사자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 동물입니다. 라이거라는 이름은 라이온과 타이거의 합성어라지요.​그럼 혹시 코네가토라고 들어보신 적은 있으실까요? (이건 스페인어랍니다.) 토끼와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 동물에게 붙여진 애칭입니다. 한국어로 옮기자면 '토양이' 정도가 된다고 할까요?​​​​하지만 라이거와는 경우가 약간 다릅니다. 인위적으로 태어난 하이브리드 동물은 아니거든요. 우연히 이런 잡종(^^)이 태어났다고 해요. 그러니까 더욱 화제가 되고 있구요.​과연 토끼와 고양이가 자식(?)을 낳을 수 있을까... 이게 문제인데요.​주인은 "토끼와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 동물이 맞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데요. 반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