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공기 떨어진다" 예언에 항공회사 황당 반응 브라질에 거면 탐이라는 항공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가 갑작스럽게 항공스케쥴을 변경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착륙 스케쥴이야 사정이 있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겠지만 스케줄을 바꾼 이유가 황당해요. 항공사고가 난다는 예언가의 경고 때문이었네요. 현지 언론을 보니 탐 항공사가 이륙시간을 바꾼 항공편은 26일(현지시간) 운항될 예정이던 상파울로-브라질리아 국내선 비행기였습니다. 비행기는 오전 8시30분에 이륙할 예정이었는데요. 항공사는 이륙시간을 변경해버렸습니다. 비행기가 운항될 때는 각각 플라이트 넘버라는 게 붙잖아요. 회사는 예언이 두려운 나머지 이 플라이트 넘버도 바꿔버렸습니다. 원래 비행기에 붙은 플라이트 넘버는 J3720였는데요. 이 번호를 JJ4732로 바꾸었습니다. 이륙시간도 바꿨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