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와 멕시코 해골상 사람들이 우매한 것일까요, 아니면 이런 신이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멕시코에서 에게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람들이 죽음의 신에게 보호를 부탁하고 있다는데요. 죽음의 신이 과연 죽음으로부터 안전하게 그들을 지켜줄까요? 코로나19로 성지가 되고 있는 곳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투티틀란이라는 곳입니다. 투티틀란에는 죽음의 신 입상(서 있는 모양의 상)이 들어서 있는데요. 그 높이만 22m에 달한다고 하니 웅장한 모습인 건 분명합니다. 우뚝 서서 양팔을 쭉 펴고 있는 게 마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친근한 예수상과 달리 죽음의 신의 모습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