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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어린이

10살 어린이인데 몸무게 200kg 원인을 알 수 없는 초고도 비만에 시달리는 브라질 어린이가 언론에 소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 겨우 10살인데 몸무게는 200kg에 육박하고 있으니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죠. 부모는 위절제술이라도 받으려 한다지만 이게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니 안타깝고 답답한 일입니다. 마테우스 페테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어린이가 안쓰러운 사연의 주인공인데요. 페테르는 만 10살로 키는 1.30m입니다. 또래의 여느 어린이들과 키는 비슷하죠. 그런데 몸무게는 월등히 앞섭니다. 페테르의 몸무게는 정확히 195kg이라고 합니다. 보통 덩치의 성인 두 명의 몸무게를 합친 것보다 무겁죠... 페테르가 초고도 비만에 시달리고 있는 건 과식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은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긴 했지만 과식 때문에 .. 더보기
공포의 쌍권총 어린이의 정체 최근 아르헨티나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1편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10살 안팎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겁도 없이 양손에 권총을 들고 공포를 쏘면서 누군가를 협박한 영상인데요. 알고 보니 이 어린이... 이미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꼬마강도였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어린이를 체포(?)해 미성년자 보호시설에 넘겼는데요.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전투경찰이 경비까지 서고 있습니다. 문제의 어린이가 문제의 영상을 SNS에 올린 건 지난 8일이었습니다. 웃통을 벗고 영상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10살 안팎으로 보이는데요. 양손에 권총을 들고 있습니다. 허리춤에는 탄창을 꽂고 있고요. 어린이는 하늘을 향해 공포를 쏘면서 말합니다. "30발씩 들어 있는 탄창이 2개나 있어. 우리 동네에 오기만 해, 모조리 죽여버린다"고 말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