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출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왕절개로 출산한 10살 여자어린이 아르헨티나에서 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겨우... 고작... 10살 된 여자어린이가 아기를 출산하고 엄마가 된 것입니다. 엄마와 자식의 나이 차가 겨우... 고작... 10년...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더욱 기가 막힌 건 아기의 아빠는 15살 친오빠라는 사실입니다. 10살 여자어린이는 지난 11일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 포사다스에 있는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그 병원인데요. 산모가 너무 어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야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태어난 아들은 몸무게 2.83kg 건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런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무지 헷갈립니다만...) 병원은 심리학자를 옆에 붙여두고 엄마가 된 10살 여자어린이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