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108살 노숙 할아버지, 새 가족 만나 새 출발 100살에 넘은 할아버지가 가족에게 버림을 받는다면 희망이 있을까요? 이런 일을 실제로 겪고 노숙자가 된 멕시코의 할아버지가 기적처럼 새 가족을 만나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됐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실제 가족은 악마와 같았는데 길에서 천사를 만나면서 벌어진 기적 같은 일입니다. 감동적 스토리의 주인공은 108살 노숙자 할아버지 펠리페 레예스인데요. 할아버지는 멕시코 토레온의 한 공원에서 노숙을 하고 계셨습니다. 생계를 이어가는 수단은 폐병 수집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걷기가 힘들 정도로 몸이 불편하신데 끼니를 위해 매일 폐병을 주우러 다녀야 하셨다네요. 그런 할아버지에게 기적이 일어난 건 지난달 어느 날 평범하다면 평범한 주민 베니타 데아르스(여)를 만나면서였습니다. 베니타는 자동차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