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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세상/▶ UFO

페루 상공에 나타난 UFO, TV 카메라에 잡혔다 페루에서 UFO(미확인비행물체)가 TV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남미에서 유독 UFO가 자주 목격되는 국가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인데요. 이번에는 페루에서 UFO가 출몰했네요. UFO가 나타난 곳은 페루 리마주의 미라플로레스라는 곳입니다. 확대한 사진부터 함께 볼게요. 어떠세요? UFO처럼 보이시나요? 아래에 동영상도 올려놨으니까 나중에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스페인어로 나오니까 공부하시는 분들은 듣기연습도 한번 해보세요~) 페루 프로그램 중에 정치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현역 의원 렌소 리제아르도가 진행하는 "범죄 스톱"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프로그램의 이름 그대로 치안불안의 현장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촬영팀은 최근 미라플로레스에서 야외찰영을 나갔습니다. 건물 옥상에 올.. 더보기
의문의 죽음을 당한 돼지, 범인은 외계인일까? 멀리 아르헨티나에서 또 다시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가축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외계인의 소행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라는 곳에서 최근에 벌어진 일입니다. 한 농장에서 돼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는데요. 돼지는 머리가 잘린 채 발견됐습니다. 몸에도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구멍이 나있었는데요. 의문이 제기되는 건 피를 흘린 자국이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몸에는 최소한 2군데 큰 구멍이 나있어요. 그런데 주변은 물론이고 돼지의 몸에도 혈흔은 없었습니다.​제법 큰 구멍인데 몸에는 피 한방울도 떨어지지 않았다... 뭔가 좀 이상하긴 이상하지 않나요?​여러분은 어떠세요? 정말 외계인의 소행일까.. 더보기
"UFO가 따라다녀요" 아르헨티나 40대 남자 아르헨티나에 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몰했습니다. ​​간만에 친척들을 만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남자가 우연히 사진을 찍었는데 바로 그날 또 다시 UFO를 목격했네요. UFO를 봤다는 사람은 많지만 하루에 시차를 두고 두 번이나 UFO와 맞부닥친 사람은 흔치 않을 것 같아요.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는 사람은 아르헨티나 지방 살타에 사는 남자에요. 남자는 일라리오라는 이름의 49세 돌싱인데요. 외로운지 친척들을 만나러 가끔은 다른 도시를 방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사촌을 만나러 갔다가 UFO 목격사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UFO이 존재를 믿지 않는데요. 오랜 만에 UFO기사를 쓰다보니 반갑네요^^(?) 기사 보실게요. "사진에 찍힌 UFO, 오후에 또 봤어요" 우연하게 미확.. 더보기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이게 UFO? 미확인비행물체(UFO) 소식이 요즘 많이 들려오네요.​최근에 칠레에서 찍은 UFO 사진이 진짜인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찍은 UFO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UFO 사진이야 원래 조작도 많다고 하지만 이번엔 사진을 찍은 과정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지방도시의 국장급 고위 공무원이 시청사 옥상에 있다가 우연히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진을 찍은 날 옥상에는 시 공무원 여럿이 함께 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모두가 입을 맞추고 거짓말을 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 촬영자는 찍은 사진을 살펴보다가 이상한 비행물체를 발견한 촬영자는 사진을 언론에 제보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니 정말 UFO 비슷한 물체가 공중부양(?) 중입니다. 먼저 사진과 기사를 보실게요. 시.. 더보기
칠레에서 찍힌 UFO사진, 진짜일까? 오랜만에 UFO에 대한 포스팅을 하네요. 혹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믿는 분 계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UFO를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UFO가 있다는 주장이 끊이질 않네요.​남미에서 가장 많이 UFO가 출몰하는 나라라면 단연 칠레와 아르헨티나입니다.​칠레에는 UFO가 워낙 많이 출몰해 아예 UFO 관광지가 되어버린 곳도 있답니다. 이상한 비행물체가 너무 많이 목격되다 보니 당국이 UFO 관광지로 육성하기로 한 거죠. 2013년의 일입니다. 칠레의 콜라우사시라는 곳에서 또 UFO가 목격됐습니다. 해발 4000m가 넘는 이곳엔 탄광이 있는데요. 탄광지역 상공을 비행하는 UFO를 엔지니어, 전기기술자 등이 한꺼번에 목격했다고 해요. 아래 사진은 그때 한 목격자가 촬영한 것입니다. 목격자의 증언과 사진분석에.. 더보기
외계인 발은 동그랗다? 여러분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는가 이런 질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UFO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당연히 외계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외계인 발자욱 같은 게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정말 외계인이 다녀가면서 발자국을 남긴 것일까요? 외계인이 발자국을 남겼다는 소문으로 뒤숭숭한 곳은 바로 아르헨티나의 지방 산타 페라는 곳입니다. 산타 페는 연방국가인 아르헨티나의 한 주인데요. 이 주의 말라그리고라는 곳에서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겁니다. ​무턱대고 "이게 외계인의 발자국이다"라고 한다면 믿을 사람이 많지 않겠죠. 그런데 산타 페에선 UFO가 자주 목격되고 있는 곳이라 외계인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주장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수긍.. 더보기
리마에 UFO 출현, 사진기자 사진 공개 남미에서 또 미확인비행물체, 즉 UFO가 목격됐습니다. 이번에 UFO가 나타난 곳은 페루 리마였습니다. 한 나라의 수도, 그것도 대성당이 있는 중심부에 UFO가 나타났다니 사실이라면 대담한 출현입니다. 사진은 페루의 한 사진기자가 찍은 것인데요. 기자가 찍은 사진이라 더욱 논란이 거세다고 합니다. 비슷한 일이 아르헨티나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취재 중이던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찍힌 겁니다. 언론매체가 공군에 확인까지 했지만 당시엔 공군기가 출격한 적도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최근에 제가 쓴 기사에요. 읽어보시고 판단은 개인이~ 사진기자가 찍은 UFO사진, 정체는? 한 사진기자가 촬영한 사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포착돼 화제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 사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