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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공포의 쌍권총 어린이의 정체 최근 아르헨티나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1편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10살 안팎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겁도 없이 양손에 권총을 들고 공포를 쏘면서 누군가를 협박한 영상인데요. 알고 보니 이 어린이... 이미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꼬마강도였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어린이를 체포(?)해 미성년자 보호시설에 넘겼는데요.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전투경찰이 경비까지 서고 있습니다. 문제의 어린이가 문제의 영상을 SNS에 올린 건 지난 8일이었습니다. 웃통을 벗고 영상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10살 안팎으로 보이는데요. 양손에 권총을 들고 있습니다. 허리춤에는 탄창을 꽂고 있고요. 어린이는 하늘을 향해 공포를 쏘면서 말합니다. "30발씩 들어 있는 탄창이 2개나 있어. 우리 동네에 오기만 해, 모조리 죽여버린다"고 말입.. 더보기
반려견 공격하는 괴물의 정체는? 아르헨티나 산타페주에 있는 한 지방 마을에 반려견을 공격하는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사람을 공격할지도 몰라 ​주민들은 저녁시간대 외출까지 꺼리고 있다는데요. 녀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토토라스라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녀석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까지 했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예요. ​​​​사진만 봐도 왠지 공포감을 자아내는 모습입니다.​굉장히 사나울 것 같구요. 누군가를 만나면 이빨을 드러내고 바로 달려들 것 같아요. 길에서 만난다면 정말 무섭겠어요. 개와 비슷하지만 신체 비율을 보면 분명 개는 아닌 것 같아요. ​​녀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녀석은 이미 반려견을 두 마리나 죽였는데요. 첫 희생물이 된 건 맹견으로 유명한 핏불테리어였습니다. 두 번째로 목숨을 잃은 건.. 더보기
평화로운 바닷가에 전기톱 공포! 공포영화를 보면 서양의 공포 컨셉은 우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동양적 공포는 왠지 조용하면서도 섬뜩한데 서양의 공포는 잔인합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제이슨 같은 식이죠. ​서양적 공포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조용한 바닷가 휴양지에 전기톱을 든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냥 전기톱을 들고 나타난 게 아니라 가로수를 자르고 이웃집 대문을 깨고, 자동차를 부수고... ​그야말로 전기톱을 들고 거리의 무법자 행세를 했네요. 아르헨티나에 가면 피나마르라는 해안도시가 있어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바닷가로 인기를 끌어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북적북적합니다. 전기톱을 든 남자가 나타난 곳으 바로 이곳 피나마르였어요. ​남자는 올해 40세라고 하는데요. 이름은.. 더보기
전기톱 든 광대! 공포에 떠는 아르헨 도시 밤에 길을 걷고 있는데 누군가 전기톱을 들고 쫓아온다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아르헨티나에서 지금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피해자가 나온 건 아닌데요.전기톱을 든 광대가 자신을 쫓아왔다는 신고는 최소한 아르헨티나 3개 도시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유럽에서 나와 인기를 끈 몰카가 있어요. 이 몰카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바로 전기톱을 든 광대였습니다. 주차장이나 외진 골목 등 범죄가 벌어지기 딱 좋은(?) 곳이 무대였습니다.몰카를 보면 사람이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고 그 옆에는 전기톱을 든 광대가 서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범죄 현장에 사람이 나타나면 광대는 전기톱을 들고 막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덜컥 겁을 먹은 사람은 당연히 기겁을 하고 도망가죠. 하지만 지금 아르헨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