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산타페주에 있는 한 지방 마을에 반려견을 공격하는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사람을 공격할지도 몰라 주민들은 저녁시간대 외출까지 꺼리고 있다는데요. 녀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토토라스라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녀석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까지 했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예요.
사진만 봐도 왠지 공포감을 자아내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사나울 것 같구요. 누군가를 만나면 이빨을 드러내고 바로 달려들 것 같아요. 길에서 만난다면 정말 무섭겠어요. 개와 비슷하지만 신체 비율을 보면 분명 개는 아닌 것 같아요.
녀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녀석은 이미 반려견을 두 마리나 죽였는데요. 첫 희생물이 된 건 맹견으로 유명한 핏불테리어였습니다. 두 번째로 목숨을 잃은 건 세퍼트였네요.
핏불테리어나 세퍼트나 호락호락한 녀석들이 아닌데 괴물에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괴물이 출현했다는 소식은 언론에까지 보도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과연 녀석의 정체가 드러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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