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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공동묘지에서 눈물 흘리는 아기인형 인형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가 많은데요. 실제상황에서도 인형이 공포를 자아내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르헨티나의 한 공동묘지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죽은 지 10년이 넘는 한 여자아이의 무덤에서 눈물을 흘리며 우는 아기인형의 이야기입니다.​아기인형의 생김새를 보면 공포영화에 나오는 인형과 정말 비슷합니다. ​​ 어떤 인형이 눈물을 흘리는 인형인지 구분하시겠어요? 확대한 사진을 한 장 다시 보도록 할까요? ​ 정말 한 편의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은데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아르헨티나 라리오하주에 있는 엘차냐르라는 곳의 공동묘지입니다. ​중남미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남미 공동묘지는 유럽풍입니다. 과거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었기 때문이겠죠. 엘차냐르 공동묘지 역시 유럽풍.. 더보기
매일 고체 눈물 흘리는 브라질 여성 보통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고 하잖아요.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뻔한 얘기지만 눈물이 액체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그런데 딱딱한 눈물을 흘리는 여자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아주 괴로워하고 있으니까 화제라는 표현이 좀 죄송하네요.)​고체 눈물을 흘리는(?) 주인공은 브라질에 살고 있는 45세 여성 로라 폰세입니다.​이런 현상이 시작된 게 15살 때부터라고 하니까 벌써 30년이나 된 일인데요. 그간 발이 닳도록 병원을 다녔지만 눈물이 고체가 되는 원인조차 파악이 안 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라는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물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게 쌓이면서 매일 고체 눈물이 만들어져 이만저만 괴로운 게 아니라 합니다.​계속 눈물이 나도 상당히 불편할 텐데 매일 고체 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