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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700마리 때려죽인 10살 어린이, 처벌 불가? 아르헨티나 지방에서 정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을 지경인데요. 더욱 충격적인 건 사건의 용의자들이 이제 겨우 12살과 10살 된 어린이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런 아이들이 활개 치는지 정말 걱정됩니다. 아르헨티나 산타 페주(州)에 있는 한 양계장에 어린아이들이 들어가 닭들을 마구 때려죽인 사건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때려죽인 닭들은 무려 700여 마리에 달했습니다.12살과 10살 어린이들이 학살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무자비한 살육전을 벌인 것입니다. 경찰은 범인들을 쉽게 특정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양계장에서부터 늘어져 있는 흔적을 추적해 보니 이웃에 사는 집으로 연결돼 있었던 것이죠. 알고 보니 범인들은 이웃에 살던 12살과 .. 더보기
트렁크에 가득한 앵무새들, 어디로 가던 것일까요? 자동차 트렁크에 앵무새를 가득 싣고 가던 청년이 붙잡혔습니다. 불심검문에 걸린 자동차의 트렁크를 열자 앵무새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다른 새들까지 합치면 200마리 넘는 조류가 트렁크에 바글바글했습니다. 남자는 어디에 쓰려고 그렇게 많은 앵무새를 실어나르고 있었을까요? 경찰이 찍은 사진입니다. 트렁크에 앵무새가 가득하죠? 남자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새벽 1시쯤 아르헨티나의 한 고속도로에서 불심검문에 걸렸어요. 검문에 걸리자 남자는 상당히 당혹스런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경찰은 트렁크를 열어보라고 했는데요. 앵무새는 여기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트렁크에는 앵무새와 함께 일본닭 2마리, 칼라파테라는 조류 50마리 등 새 210마리가 갇혀 있었습니다. 남자는 어디에 쓰려고 이 많은 새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