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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

말벌 씹어 먹고 웃는 코스타리카 대통령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말벌을 씹어 먹었습니다. 그것도 인터뷰 도중에 말이죠. ​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원래 곤충을 즐겨 먹는 건 아니구요.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말벌이 입안으로 쏙 들어가는 돌발상황이 생긴 거에요. ​ 그러니까 그냥 아작아작 씹어 먹은 것입니다. 그리고는 "순수한 단백질을 섭취했다"면서 웃었습니다. ​ 넘 귀엽죠? ​ ​​ ​​코스타리카의 현재 대통령은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인데요. ​ 인터뷰 도중 말벌이 입에 들어가니까 씹어 먹고는 "먹어버렸어"라고 말하곤 호탕하게 웃어버렸습니다. ​ 그리곤 순수한 단백질​을 잘 먹었다고 했는데요. ​ 다양한 방송사고가 있지만 이런 방송사고는 세계에서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 백문이 불여일견! ​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말벌을 씹어먹는 동영상입니다. (인터뷰.. 더보기
남미 방송에서 일어난 이빨 사고 방송사고를 보면 웃긴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황당하고 민망한 사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던 여자 MC의 이빨이 쑥 빠진 사고였는데요. 정말 보기드문, 희귀한 방송사고입니다. 민망해진 여자 MC는 "이빨이 빠진 게 아니라 껌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화면을 보면 빠진 건 이빨이 분명합니다. ​ 아직 이빨이 힘없이(^^) 빠질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 ​ ​ 황당하고 민망한 방송사고의 주인공(?)은 푸에르토리코의 여자 MC 소냐 코르테스입니다. ​ 사고는 ​'난 모든 걸 알고 있어'라는 프로그램에서 벌어졌는데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면서 입을 벌린 그녀의 입에서 하얀 물체(?)가 뚝 떨어진 겁니다. ​ ​그러면서 그의 위쪽 치열엔 검은(?) 공간이 생겼어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