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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5명 살해하고 인육까지 먹은 72살 살인마 멕시코에서 정말 악마 같은 연쇄 살인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살인마는 사람을 죽인 것도 모자라 인육을 먹은 사실도 확인됐는데요. 살인마에게 목숨을 빼앗긴 사람은 모두 여자로 최소한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름끼치는 범행을 저지른 곳은 범인의 자택이었어요. 멕시코의 멕시코주(州) 아티사판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멕시코 경찰은 최근 행방이 묘연해진 30대 여자를 찾다가 연쇄 살인마를 잡게 됐습니다. 사라진 여자가 바로 이 살인마의 여자친구였던 것입니다. 연쇄 살인마는 안드레스 멘도사라는 이름을 가진 72세 노인이었는데요. 실종된 여자 레이나 곤살레스(34)는 이 노인의 여자친구였다고 해요. 알고 보니 실종된 여자는 이별을 통고하려고 남자친구인 살인마의 집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었어.. 더보기
아르헨티나 남자가 인형과 데이트하는 이유는? 인형과 데이트를 하는 아르헨티나 남자가 언론에 소개돼 미묘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코로도바에 사는 남자는 인형을 데리고 옷가게에 들어가 옷까지 사주는 등 진짜 여자친구에게 하듯 극진하게 대해주기도 했는데요. 헬스클럽에 갈 때도 남자는 여자친구인 인형을 데려가곤 한다네요. 이 아르헨티나 남자에게 묘한 사선이 쏠리고 있는 건 남자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이 일반 인형이 아니라 바로... 일부 남자어른들이 좋아한다(?)는 XXX인형이기 때문입니다. 인형이 걷지는 못하기 때문에 남자는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혀셔 데리고 다닌다고 합니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이 있는 쪽을 보도록 인형을 앉혀놓고 운동을 한 후 돌아간다네요. 남자의 이름과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번듯한 직장을 갖고 있.. 더보기
멕시코 응원하는 포토인형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중남미 국가를 꼽으라면 단연 멕시코입니다. ​멕시코는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피파랭킹 1위 독일을 1-0으로 제압하면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멕시코 축구팬들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죠^^​이런 가운데 멕시코에서 유명해진 축구팬이 있습니다. 바로 포토인형 '하비에르'입니다.​​​러시아의 거리응원 현장에서 우뚝 서 있는 이 남자가 바로 포토인형 하비에르입니다. ​오늘은 멕시코 응원단(?)의 아이콘이 된 하비에르를 소개드립니다. ​하비에르는 스페인어 남자이름 중 하나입니다. ​이 이름을 가진 유명한 축구선수로는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사네티가 있었죠.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멕시코 선수로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있구요.​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 하비에르는 실존 인물이랍니.. 더보기
끔찍한 브라질 참수사건, 피해자는 16살 임신소녀 참수사건! 경기도에서 토막시신이 발견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끔찍한 사건인데요. 남미 브라질에서도 최근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아기를 가진 10대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참수까지 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사람의 탈을 쓴 악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사건이 벌어진 곳은 브라질의 최대 도시인 상파울로의 페드레이라는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23세 청년 호세 라모스 도스산토스와 6살 연하 여자친구가 말다툼을 벌이면서 시작된 사건입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6살 여자친구는 청년의 아기를 임신 중이었는데요. 이번 달로 임신 7개월이었다고 합니다.​아기까지 생겼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잠시 한눈을 팔았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두 사람.. 더보기